옆에 사는 유부녀 나오 씨는 매일 밤처럼 남편 씨로부터 DV를 받고 있었다. 언제나 그녀의 흠뻑 울음이 들려, 그리고 마지막은 화해의 SEX로 헐떡거리는 소리…. 그래도 언제나 미안해 보이는 웃는 나오 씨가 나는 좋아했다. 그리고 오늘 밤에도 부부 싸움이 들려왔지만, 평소와 모습이 달라서… 밖으로 나오면, 거기에는 얇은 옷으로 추운 하늘 아래로 쏟아져 나와 울고 나오는 씨가 있었다. 외로울 정도로 떨리는 그녀를 당황해서 나는 자신의 방에 초대해…
JUL-529 집에서 쫓겨나 외롭게 떨고 있는 옆집 부인과 남몰래 하던 날들. 진구우지나오
JUL-529
2021-04-02
11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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