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는 끔찍하네. 나와 같다… 아들의 친구 켄타로에게 부탁해 무릎 베개로 귀를 들여주면서, 나무(오키타 이츠키)는 켄타로와 자신을 거듭하고 있었다. 어릴 적에 부모가 이혼하고 어머니를 모르는 켄타로. 어머니의 온기를 찾는 그의 어리석음은 여자로 채워지지 않는 나날을 보내는 자신의 어리석음과 겹쳤다. 나무는 조금이라도 치유해 주려고 켄타로의 얼굴에 가슴을 밀착시킨다. 그리고 몸을 요구해도 강하게는 저항하지 않았다.
HTHD-173 친구의 어머니~최종장~ 오키타 이츠키
HTHD-173
2020-03-26
102分（HD版：10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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